포토샵의 인터페이스 한눈에 보기!

포토샵 인터페이스

포토샵의 인터페이스는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낯설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이아웃을 나누어 각자 어떤 작업을 담당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메뉴바

가장 상단에 위치한 메뉴바에서는 포토샵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일 관리, 포토샵 옵션 설정, 편집시 필요한 기능과 도구들, 도움말, 단축키 설정 등등 이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곳이 상단 메뉴바입니다.

캔버스 영역

가장 많이 이용하고 먼저 익숙해져야 하는 공간은 캔버스 영역입니다. 앞으로 이 창에서 나의 이미지를 확인하고 편집을 하게 되니까요. 또 캔버스 영역은 포토샵 인터페이스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작업량이 많거나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이 캔버스를 2~4개씩 켜놓고 작업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포토샵 도구모음

캔버스 우측에 위치한 패널에는 편집을 돕는 여러 가지 도구들이 있습니다. 활성화되어 있는 패널 이외에 상단 탭을 이용하여 다른 편집 도구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또 포토샵에는 이보다 더 많은 편집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기존에 세팅되어 있지 않은 기능들은 상단 메뉴바에 [Window] 탭을 이용하여 포토샵의 모든 도구모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체크가 되어 있는 것들은 우측 패널 도구모음에 셋팅이 되어 있는 것들이고, 체크 표시가 없다면 아직 세팅되어 있지 않은 기능입니다.

포토샵 툴박스

작업 공간 좌측에는 툴 패널이 있습니다. 이 편집툴은 윈도우 그림판 도구와 비슷한 형태로 그렇게 낯설지 않은 도구들입니다. 툴 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해당 툴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고, 클릭 한 번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툴 외에 더많은 툴은 해당 아이콘 우측 하단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을 길게 클릭하거나, 해당 툴을 오른쪽 클릭하면 비슷한 종류 또는 관련성이 있는 더 많은 툴을 보여줍니다.

세부 옵션바

그리고 중요한 부분으로 툴 선택시 상단 메뉴바 아래에 위치한 옵션바가 있는데요.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옵션바는 툴을 클릭할 시 에 그 툴에 맞는 옵션으로 변경되며 그 옵션들을 세부적으로 조절하여 툴을 더 상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브러쉬의 크기를 줄이거나 늘리고, 모양을 변경한다던가 세부적인 옵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