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1month

해외에서도 사용하는 구글 블로그 만들기

해외에서도 사용하는

구글 블로그 만들기


요즘 티스토리 블로그의 개편으로 굉장히 사용이 편리해졌다. 국내에서 티스토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에 비해 html편집이 좀 더 세부적으로 가능하여, 개성있는 블로그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 해외에서 사용하는 블로그 플랫폼인 구글 블로거도 티스토리와 비슷하게 html편집이 자유롭고 개인이 제작한 스킨(구글 블로거에서는 템플릿)을 공유 및 판매도 한다.


구글 블로그를 만들기는 어렵지 않으나, 스킨을 만져 디자인을 수정하거나 블로그의 컨텐츠를 구성하는게 쉽지 않다.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티스토리에 적응이되어 조금 이질감이 느껴진다.

그러면 구글 블로그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자.


▲ 구글 블로거에 접속하는 방법은 구글에 로그인 후 구글 페이지 위 메뉴 버튼을 클릭하여 스크롤 다운 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여기를 클릭하여 바로 구글 블로거로 이동할 수 있다.



▲ 아직 생성된 블로그가 없다면 위와 같이 표시되는데, 여기서 블로그 만들기 버튼을 클릭한다.



▲ 간단한 공지사항 및 책임에 대해 알림창이 뜨고 확인이 끝나면 아래 새 블로그 만들기 버튼을 클릭



▲  새 블로그 만들기 창에서 블로그의 이름과 주소, 테마를 설정할 수 있다. 여기서 주소는 티스토리와 달리 설정 후에도 변경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것 같다. 테마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스킨과 같은것이다.



▲ 위 모습이 구글 블로거의 관리자 페이지이고, 상단에 블로그 이름을 클릭하여 해당 블로그를 편집 및 수정할 수 있다.


▲ 마음에 드는 테마(템플릿)를 선택한 내 블로그의 모습, 현재 작성한 글이 하나도 없어 횡해 보이지만 글을 작성해 나가면, 메인 컨텐츠, 사이드바에 추천 컨텐츠, 인기 컨텐츠 등으로 컬럼이 나뉜다. 이렇게 구글 블로그 만들기는 끝!



구글 블로그라고 해서 구글의 노출이 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구글에서는 일반 블로그와 동일하게 노출이 되고, 국내 포털 사이트인 다음이나 네이버 등에서는 오히려 노출이 더 어렵다고 하는데. 구글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의견으로는 가장 안전한 블로그 플랫폼이라 운영한다고 한다. 하나쯤은 만들어 천천히 운영하며 HTML과 CSS를 공부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